‘2018 박주봉스포츠&프로스펙스 배드민턴 슈퍼리그’ 2차 대회 열려

선수 출신 속한 자강조 비롯하여 A~D의 배드민턴 급수와 20대·30대·40대·50대 이상 연령대별로 구분한 16개 조 종목별로 포진하여 총 46개 조의 경기 열려!

2018-02-12     케이비엠뉴스편집국

‘2018 박주봉스포츠&프로스펙스 배드민턴 슈퍼리그’(주최 박주봉스포츠·프로스펙스, 장소 안산 와동 배드민턴 전용구장) 2차 대회가 오는 10~11일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다. 

9일 프로스펙스 측에 따르면 안산 배드민턴협회 주최로 열릴 이번 2차 대회는 621팀, 1242명이 참여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이다. 선수 출신이 속한 자강조를 비롯하여 A~D의 배드민턴 급수와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연령대별로 구분된 16개의 조가 종목별로 포진해 총 46개 조의 경기가 열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 각각 박주봉스포츠의 최고급 라켓과 프로스펙스 신발 교환권이 수여되고 자강조 준우승 이상 팀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추가 지급된다.

프로스펙스는 이번 2차 대회를 포함해 올 한 해 동안 총 7회에 걸쳐 슈퍼리그를 개최할 계획이다. 6차에 걸친 예선 리그 및 연말 파이널 대회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인 대회 운영으로 전국 동호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낼 예정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1차 대회에 이어 2차 대회에 보여주시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참여자들에게 주어지는 슈퍼리그 부상뿐 아니라 대회 운영 등에 대한 질적 향상으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프로스펙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슈퍼리그 1차 대회는 59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익형 기자  포스터 프로스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