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채 진행

대학교 채용설명회·취업박람회 통해 구직자 관심 이끌어 우수인재 확보로 품질·고객만족 최선

2023-10-17     이용훈 기자
계룡건설 2023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 포스터 / 사진제공=계룡건설

[더페어] 이용훈 기자=계룡건설이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2023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와 전문인력 확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자사 입사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위해 각 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 개최와 취업박람회 참여를 통해 회사 소개와 전반적인 채용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많은 구직자의 관심을 이끌었다.

계룡건설이 각 대학을 순회하며 진행했던 채용설명회 모습 / 사진제공=계룡건설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일반관리, 개발, 전산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2024년 1월 입사가능한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주택개발, 토목개발, 분양관리, 도시정비이며 지원자격은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5시에 마감 예정이며, 이후 채용 절차는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계룡건설이 각 대학을 순회하며 진행했던 취업박람회 모습 / 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우수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수주 확대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직무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