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아이엔씨, K-fashion82 태국 시암쇼핑몰 팝업 진행

[더페어] 손호준 기자=‘k-fashion82‘에서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글로벌 무대로 나가기로 한 길에 여러 브랜드 중 곽창훈 대표가 운영하는 이브이아이엔씨도 합류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한국무역협회가 해외 비즈니스 수요 실태조사 해본 결과로 현재 20대는 주요 비즈니스 대상국은 미국,중국,일본,베트남,독일,인도,러시아,대만 순이지만, 향후 이 순서가 미국,베트남,인도,중국,일본,독일,인도네시아,사우디 순으로 변화하며아시아 비즈니스 주요 국가로 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말레시아,태국 5개국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업체 측에서는 최근 태국에서는 k-Music,k-Drama,YouTube 등 다양한 매개체와 아이돌,셀럽들로 인해 인지도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한국 브랜드의 반응에 있어서 눈에 띄게 많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팝업 행사가 진행되는 시암쇼핑몰 Discovery는 시암센터에서 대중적인 브랜드와 젊은 층을 타깃으로한 쇼핑센터인 것과 동시에 파라곤과 센터의 중간 레벨이지만 High-end concept 으로 Contemporary 및 고급 편집숍의 구성이 우수하다. 

이브이아이엔씨는 태국 시암쇼핑몰 Siam Discovery에서 2023년 11월 8일부터 2024년 01월 08일까지 Pop-up을 진행한다. 의류는 이브이아이엔씨의 ’Lime Like’, 가방은 ‘ALICE MARTHA‘가 함께 참여한다. 두 브랜드는 이번 태국 시암 팝업 행사를 통해 더욱더 글로벌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 할 예정이라 전했다.

곽창훈 대표가 이끄는 이브이아이엔씨는 "제조업이라는 강점을 살려서 브랜드력을 높여, 이번 기회로 한 발자국 더 다가가면서 국내 뿐만이 아닌 해외까지 노출하여금 k-fashion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ALICE MARTHA는 가방 브랜드로서 국내에서는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고, 온라인 면세점에서도 랭킹을 차지 할정도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함께 참여하는 Lime Like는 의류 브랜드로 모두가 입고 싶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