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용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내달 분양 진행

총 472세대 지하3층~지상 최고23층 6개동 삼성전자 캠퍼스 인접 직주 근접성 등 우수한 정주 여건 전 타입 4베이 판상형 구조,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

2023-11-21     박지현 기자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조감도 / 사진제공=GS건설

[더페어] 박지현 기자=GS건설이 용인시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내달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23층 총 472가구 규모다. 직주 근접성과 생활 인프라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업체가 모여 산업벨트를 형성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가 가까이 있어 통근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용인역·광역 버스정류장이 단지 인접해 있어 강남권 접근이 편리하다. 청명 IC를 통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한 편이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고,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 등을 적용했다.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예정됐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투시도 /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망포 생활권 단지에 단지 주변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분양 전부터 관심이 많다"며,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은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의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동천역 인근에 마련된다.

한편 GS건설은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가 협업해 참여한 GS건설 컨소시엄이 다음달 광명 5R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 SK VIEW'의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총 2천878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이중 전용면적 34~99㎡, 63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