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의원, 의정보고회 동두천·연천 주민 2천 명 참석 성료

GTX-C 고속도로 연장·서울~동두천~연천 고속도로 등 성과 보고 "압도적 성과·독보적 능력으로 지역 발전 이끌겠다"

2024-01-08     박희만 기자
사진제공=김성원 의원/ 김성원 의원 의정보고회 현장 사진

[더페어] 박희만 기자=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연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의정보고회가 지난 6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성원 의원의 의정보고회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경기도의회 및 시·군의원 등 참석했다.

김 의원은 2024년도 예산 확보 내역을 비롯하여 ▲GTX-C노선 동두천 연장, ▲서울~ 동두천~연천 고속도로 건설,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등 지역주민들의 주요 관심 사항 및 사업 성과에 대해 상세히 보고했다.

사진제공=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많은 지역주민이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집권 여당 재선의원의 압도적 능력과 독보적 성과로 동두천·연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달 '무탄소에너지(CFE)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송언석 국회의원, 배현진 국회의원, 최형두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최연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관 등 정부 부처 및 학계 전문가 5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RE100이 국제적인 무역장벽으로 작용해 우리 기업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우리 현실에 맞는 정책과 제도를 검토하고, CFE에 대한 국제적 동참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