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기업·법인자금 운용 담당자 대상 특강

국내외 주요 기업·법인 자금 운용 담당자들 대상 특강 법인고객을 위한 삼성증권만의 '법인 토털 솔루션'

2024-01-31     박희만 기자
사진제공=삼성증권 /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세미나 참석 중인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세미나에 참석한 모습

[더페어] 박희만 기자=삼성증권이 국내외 주요 상장 및 비상장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경제전망 및 법인자금 운용전략'을 주제로 한 'Corporate Finance Seminar'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Corporate Finance Seminar'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을 주제로 특강을 제공하는 삼성증권만의 법인 특화 행사이다. 매분기 진행되는 행사로, 2024년 첫 행사인 이번 세미나는 203개 법인, 290여명의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리서치센터 김지만 애널리스트의 '글로벌 거시경제 전망'을 시작으로 채권상품팀 박주한 팀장의 '법인자금 채권운용전략'· 신탁팀 이준환 팀장의 '법인자금 신탁운용전략'·삼성선물 외화운용팀 윤찬호 팀장의 '기업의 외환관리전략'·삼성자산 ETF컨설팅본부 김도형 본부장의 '기업자금의 ETF활용법'·법인컨설팅 박범진 팀장의 '트랜드 핫이슈 임직원 주식보상'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삼성증권은 법인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경제전망과 자금운용 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하는 등 법인 실무 역량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증권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 SNI·법인전략담당 정연규 상무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다보니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삼성증권 법인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최근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오픈 이후 누적 거래금액이 10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2월 삼성증권이 최초로 오픈한 주간거래 서비스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낮 시간에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