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3월1일부터 상반기 첫 '몬스터절' 개최
봄시즌 수요 높은 카테고리 중심으로 '올인데이' 실시 데이별 추천상품 누적 구매건수·금액 달성 시 할인 혜택
[더페어] 박희만 기자=티몬은 연간 최대 쇼핑축제 '몬스터절'을 내달 11일까지 연다. 매년 하반기(11월)에 열리는 몬스터절을 상반기로 확대 운영하며 고객 혜택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상반기 첫 열리는 몬스터절을 기념해 전 카테고리에 걸쳐 한층 다채로운 혜택과 상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먹거리, 여행, 패션 등 봄시즌 수요가 높아지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올인데이'도 연계했다.
'올인데이'는 내달 1일 농심을 시작으로 ▲2일 에어서울 ▲3일 시몬스▲4일 하나투어(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5일 뉴키즈온(몰리멜리·젤리스푼·밀크마일) ▲6일 오뚜기 ▲7일 모두투어(중국) 등 순이다.
매일 10개씩 파격 혜택을 담은 '몬스터딜'을 선보인다. 내달 1일 농심 라면 특가전과 화이트데이 츄파춥스·멘토스 모음전 등 인기 간식류를 만나볼 수 있다.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삼겹살 구이용도 할인 판매한다.
카테고리별 특가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몬스터데이'가 11일간 이어진다. 내달 1일부터 ▲식품 ▲e쿠폰 ▲여행 ▲리빙 ▲출산/유아동 ▲패션 ▲뷰티 ▲가전 ▲디지털/PC ▲여행 ▲직구 순으로 데이행사를 진행해 핫딜을 선보인다. 특별 혜택으로 데이별 추천상품 누적 구매건수 3회, 구매금액 15만 원 이상 조건을 달성한 고객에게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팩을 선물 예정이다.
알뜰 쇼핑을 지원할 특별 혜택도 풍성하다. 최대 12% 장바구니 쿠폰, 최대 10% 카카오페이머니 즉시 할인을 더해 최대 22% 중복할인을 전한다. '슈퍼데이'인 내달 7일과 11일에는 최대 15% 장바구니 쿠폰을 발급, 중복 할인율은 최대 25%에 이른다. 앱 전용 이벤트도 준비했다. 최대 14%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티모니의 화이트데이 선물 이벤트', 내달 3일과 6일에는 최대 1만 원의 티몬 적립금을 선사하는 '도전 100배! 적립금' 등이 열린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매년 하반기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쇼핑 대축제 '몬스터절'이 설렘 가득한 봄과 함께 찾아왔다"며,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답게 몬스터급 혜택과 상품만을 엄선했으니 몬스터절 특가 찬스를 활용해 봄맞이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내달 말까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이하 숙박세일 페스타)'를 병행한다. 티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3만 원 전용 할인쿠폰에 최대 10%(최대 5만 원) 추가 즉시할인 혜택 등을 활용해 '알뜰 봄캉스'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