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최대 10만 원 혜택
5월 28일~30일까지 ‘지역특별기획전’, 6월 3일~30일까지 ‘본편’ 최대 5만 원 할인 전용쿠폰 선착순 발급, 최대 10% 중복 즉시할인
[더페어] 이용훈 기자=티몬이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이하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전용쿠폰에 티몬만의 최대 10%(최대 5만 원) 중복 즉시할인을 더해, 최대 10만 원에 이르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티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세일 페스타’를 오픈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동참한다. 먼저 28일부터 30일까지 ‘지역특별기획전’을 실시하고, 12개 비수도권 지역의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이어 내달 3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본편’에서는 비수도권 지역(서울·경기·인천 제외) 숙박시설 대상으로 ▲7만 원 이상 상품에는 ‘3만 원 할인’ ▲7만 원 미만에는 ‘2만 원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여기에 티몬만의 최대 10%(최대 5만원) 중복 즉시할인까지 더해, 최대 10만 원의 할인혜택을 전한다.
행사 기간 티몬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별 숙소상품은 총 2만7천여 개에 달한다. 그 중 특별 큐레이션한 추천상품 ‘슈퍼픽’에 주목하면, 한층 알찬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28일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부산 호텔 센트럴베이 광안리 ▲여수 디오션리조트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등 여름휴가에 빠질 수 없는 인기 해안 여행지 숙소를 초특가에 선보인다. 또, 가족여행에 제격인 ▲오크밸리 리조트는 28일 단 하루 특가에 내놓는다.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쿠폰은 1인 1매 선착순 발급·사용 가능하며, 타인에게 양도 불가하다. 유효기간은 발급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못했다면 자동 소멸되지만 쿠폰 수량이 남아 있을 경우 익일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단, ‘지역특별기획전’ 쿠폰을 사용했다면 ‘본편’ 할인권은 발급받을 수 없다. 또, 쿠폰 적용 입실기간은 지역특별기획전의 경우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본편은 다음달 3일부터 7월 14일까지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이른 무더위에 일찍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많은 가운데, 숙박세일 페스타가 더 높은 할인혜택과 함께 찾아왔다”며, “오직 티몬에서 누리실 수 있는 중복할인 혜택은 물론, 카테고리별 전문MD들이 엄선한 특가 라인업을 활용해 올여름 알찬 여름여행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지난 27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규 UMPC(Ultra Mobile Personal Computer)인 ‘Pocket S(이하 포켓 S)’를 공개했다. 아야네오의 국내 신제품 단독 판매채널로 활동하며 고객들에게 ‘티몬 직구’의 강점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통상적인 직구와 다르게 티몬에서 구매할 경우 1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등 단독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