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체크카드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 진행

MG체크카드로 건당 1만 원 결제 시 2천 원 캐시백 이벤트기간 최대 1만 원 혜택

2024-05-28     이용훈 기자
MG체크카드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더페어] 이용훈 기자=MG새마을금고가 5월 25일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MG체크카드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물가가 급등함에 따라 개인서비스 요금의 가격 안정 유도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운영하는 제도로, 현재 전국 약 7천여 개의 가맹점이 지정되어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월 25일,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 국내 카드사 등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물품 지원 및 이벤트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다음달 24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MG체크카드(개인형)로 건당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 캐시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회원별 하루 1회(2천 원)까지만 인정되며, 이벤트 기간 최대 5회(1만 원)까지 인정된다. 캐시백은 7월 19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물가 및 소비심리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주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윈-윈(Win-win) 이벤트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4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제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온 새마을금고가 건전하고 투명한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대외공신력을 제고할 것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