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손해사정, 2024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수상

신체 손해사정사와 보험설계사 자격 갖춘 전문 인력으로 구성 5000여 건 실무 사건의 내용과 다양한 상담사례 갖춰

2024-06-24     손호준 기자
엘림손해사정이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엘림손해사정 제공 

[더페어] 손호준 기자=엘림손해사정(대표 임민교)이 6월 21일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손해사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용인특례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강원동부지부협의회 김용기 회장, 강원대학교, 공무원연금공단,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스타벅스, GS리테일, 남이섬 교육문화그룹 주식회사, 서울특별시 국학기공협회, ㈜인크레더블, 한국민속촌, 재능고등학교, 오사사오뎅바, 청와옥 등 총 45개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남카라·팝페라가수 박완·팝페라가수 윤예원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엘림손해사정은 보상 경력 갖춘 신체 손해사정사와 보험설계사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손해사정 회사로, 임민교 대표는 2011년 9월 교보생명 보상회사 KCA 손해사정에 입사해 10년 근무, 독립 손해사정 회사에서 2년간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고 2022년 8월에 개업했다.

엘림손해사정은 5,000여 건의 실무 사건의 내용과 다양한 상담사례, 실제 손해사정 진행 사례를 통해 실무 지식을 계속 쌓고 있으며, 금융감독원 조정례 및 보험 관련 법원의 판례 등을 연구해 보험소비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