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 "소비자가 인정했다"...'아이스원 얼음정수기'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수상

‘아이스원’ 크기 줄이면서 아이스 룸 용은 늘린 혁신 기술 고객의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술 차별화 결실

2024-07-12     임세희 기자
김민형 교원웰스(Wells) 마케팅팀장(오른쪽) / 사진=교원그룹

[더페어] 임세희 기자=교원 웰스의 '아이스원 얼음정수기'가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Wells)가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에서 얼음정수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와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고객의 이용 경험, 브랜드 선호도, 소비자와의 약속 이행, 브랜드 건강지수, 브랜드 안전지수 등 5개 영역에 걸쳐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해 부문별 1위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 발표한다.

‘아이스원’은 크기를 줄이면서도 아이스 룸 용량을 늘린 혁신 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폭 23cm, 깊이 48cm로 작은 사이즈에 1kg 대용량 아이스 룸을 갖추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무더운 여름철에도 얼음을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네랄 필터 시스템’을 탑재한 이 제품은 올해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그랑 골드상’을 수상했다. 이 시스템은 미네랄을 함유한 깨끗한 물과 특별한 얼음을 제공한다. 

4중 UV살균 시스템을 통해 물과 얼음이 닿는 모든 부분을 철저히 살균하여 위생 걱정을 덜어주며, ‘기포 분리 기술’을 사용하여 온수를 사용할 때 물이 튐, 끊기지 않고 일정한 물줄기를 유지한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고객의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얼음정수기의 성능과 기술을 차별화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교원그룹 로고

한편 교원 웰스(Wells)는 얼음정수기 신제품 ‘아이스원’에 적용한 신기술 5건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