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해외 필수카드 ‘SOL트래블 신용카드’..."국내 고객까지 사로잡는다"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일시불 이용금액의 0.5%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가능 여행, 쇼핑, 교통, 맛집 등 생활 편의 영역 이용시 최대 2% 포인트 적립 혜택 제공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인출 수수료 면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도 제공

2024-07-15     정찬솔 기자
SOL트래블_신용카드 / 사진=신한카드

[더페어] 정찬솔 기자=해외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SOL트래블 카드가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신용카드로 탄생해 여행 이후에도 고객에게 선택 받는 ‘원픽(One pick)’카드로 거듭난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해외 여행과 관련한 프리미엄 서비스에 더해 항공, 호텔, 쇼핑, 맛집, 교통 등 일상 생활에서 이용할 때도 최대 2%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SOL트래블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SOL트래블 신용카드’는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일시불 이용금액의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 실적과 관계 없이 서비스가 제공되며,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여행, 교통, 쇼핑, 맛집, 운동 분야에서는 1.5%를 추가 적립해준다. 기본 적립은 전월 이용금액과 관계없이 제공되며, 추가 적립은 전월 국내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일 때 제공된다. 이를 합산하면 월 5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SOL트래블 신용카드'는 전월 국내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전 세계 1,200여개 공항 라운지를 연간 3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SOL트래블 외화 계좌를 통해 환율 100% 우대와 해외 이용 및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를 제공한다. 더불어,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혜택도 함께 제공되며, 외화 계좌에 보유한 미달러와 유로에 대해 연 2%, 연 1.5%의 특별 금리가 적용된다.

‘SOL트래블 신용카드’는 신한은행의 모바일 앱 ‘SOL뱅크’ 또는 ‘슈퍼SOL’ 및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전용 외화 계좌 개설과 함께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해외 여행을 할때 뿐만 아니라 여행 후에도 고객들에게 선택 받을 수 있도록 국내 이용 혜택을 강화한 ‘SOL트래블 신용카드’를 출시했다”며, “향후 트래블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OL트래블_신용카드 / 사진=신한카드

한편 신한카드는 최근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 이용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