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가상자산 사기예방 종합 상담센터 오픈...안전거래 환경 조성

[더페어] 임세희 기자=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7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신덕빌딩 1층에 위치한 빗썸라운지 강남점에 ‘가상자산 사기예방 종합 상담센터’를 오픈했다.

가상자산 사기와 관련된 다양한 영역을 다루는 상담영역은 △사기 대응 △기관 협력 △교육 지원 △피해 구제 절차로 구성돼 있다. 이 곳에서는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지원한다. 

특히, 빗썸 회원 뿐 아니라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사기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상담뿐만 아니라,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긴급상담번호나 카카오톡 빗썸 플러스친구 채팅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기예방 종합 상담센터는 금융감독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체계적인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와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통해 이용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가상자산 사기예방 종합 상담센터 오픈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에 맞춰 준비한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빗썸은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빗썸이 던킨과 ‘금빛 코인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빗썸이 개최한 이번 이벤트의 혜택은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먼저, '빗썸 도넛팩'을 구매하면 3개의 도넛과 함께 5천원 상당의 비트코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