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추석 맞이 KB Pay 기차 예매 지원금과 타다 쿠폰 제공
코레일톡에서 KB Pay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 통해 기차 예매 지원금 500만원 KB Pay 머니 제공 KB Pay에서 타다 이용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쿠폰 선착순 1만명 제공
[더페어] 임세희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추석에는 코레일 기차와 타다 택시를 KB Pay로 결제하면 기차 예매 지원금과 타다 이용 쿠폰 등의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KB Pay를 이용해 코레일톡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기차 예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참가자 중 ▲1등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기차 예매 지원금으로 KB Pay 머니 500만원이 지급되며, ▲2등으로 선정된 20,000명에게는 각각 1,000원의 기차 예매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처음으로 KB Pay를 이용해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000원의 KB Pay 머니가 추가로 지급된다.
KB Pay 회원을 대상으로 ‘KB Pay X 타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인천공항을 출발지 또는 도착지로 설정한 타다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쿠폰을 선착순 10,000명에게 제공한다.
쿠폰은 KB Pay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인천공항 도착은 서울 지역에서만 호출이 가능하다. 쿠폰을 받은 고객 중 일부는 추가로 타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크레딧 페이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크레딧은 타다 앱의 혜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KB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코레일톡과 타다 예약 시 KB Pay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KB Pay 앱 및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시범 운영 중이던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카드 심사 업무’를 지난 7월말 카드사 최초로 카드 발급 및 한도 심사 업무에 본 사업으로 도입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