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파친코’ 시즌2 EP.1 특별 시사회 및 GV 개최..."시즌1과 같은 뜨거운 반응 기대"
‘파친코’ 시즌2 에피소드1을 극장에서 최초 공개하는 특별 시사회 시즌2 캐스트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 행사 예정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롯데시네마가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Pachinko)’ 시즌2의 공개를 기념해 특별 시사회와 관객과의 대화(GV)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으로 시작된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미국을 배경으로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을 그리는 드라마로 많은 찬사를 받아온 작품이다.
시즌2의 예고편에서는 1945년 오사카를 배경으로 하는 ‘선자(김민하)’와 ‘한수(이민호)’의 재회 장면과 김성규 등 시즌2의 새로운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의 로제가 재해석한 ‘Viva La Vida’가 예고편과 마지막 에피소드 엔딩곡으로 삽입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특별 시사회는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에서 진행된다. 시사회는 롯데시네마 회원을 대상으로 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객들에게 제공되며, 관객들은 대형 스크린과 뛰어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파친코’의 웅장한 스케일을 극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시사 후에는 시즌2 캐스트인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김성규와 함께하는 GV 시간이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배우들이 시즌2의 촬영 및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시사에 참여하는 관객들에게는 팝콘과 탄산음료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즐거운 관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의 김세환 팀장은 “’파친코’ 시즌1 시사회에서 많은 관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셨다”며 “이번 시즌2 시사회에서도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몰입감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콘텐츠 경험의 무한 확장을 추구하는 롯데시네마는 8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총 2편의 <바이올렛 에버가든>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단독 개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