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 가맹점 복지를 위한 다양한 상생정책 전개
최근 가맹점의 의료복지를 위한 업무협약 진행
2024-08-28 손호준 기자
[더페어] 손호준 기자 =맛있게 매운맛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동대문엽기떡볶이가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상생정책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전국 650여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전 가맹점 대상으로 연간 4억원 상당의 화이트세스코 서비스를 통해 청결한 가맹점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매년 우수가맹점, 우수직원을 선발하여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가맹점 운영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맹점의 의료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전국 400여개의 협력병원에서 각종 의료서비스를 우대가격으로 받을 수 있고, 가맹점주와 가족뿐만 아닌 가맹점의 직원까지도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가맹점주님들께서 본사를 신뢰하고 믿어주신 덕분에 본사와 가맹점 모두가 성장을 할 수 있었다.”라며 “모든 동대문엽기떡볶이의 구성원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엽기떡볶이는 고객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활동으로, 지난 23년 겨울에는 서울 성북구 정릉동을 찾았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명절맞이 아동보호시설 밀키트 후원, 지역 플로깅활동,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활동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