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도모, 지역경제 발전 힘 모아 지역 중소기업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
2024-08-30 박진식 기자
[더페어] 박진식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대전·충남 지역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코레일이 30일 대전 본사에서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충남 지역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그리고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코레일과 대전상공회의소가 협력하여 대전 및 충남 지역의 중소기업들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두 기관은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사업 발굴, 지원사업 공유 및 홍보, 그리고 기타 공동 협력 사업 등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대전상공회의소와의 협력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630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공개경쟁, 자격증 제한경쟁, 사회형평적 채용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각 147명, 217명, 26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