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라이프, 수제 맥주 축제 ‘브루어리 인 용산’서 소화기 비치 캠페인 실시

[더페어] 손호준 기자 = 소화기 전문 브랜드 세이프라이프(대표 김진영)는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수제 맥주 축제 '브루어리 인 용산'에서 소화기 비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제 맥주 축제 '브루어리 인 용산'은 전국에서 엄선된 12개의 브루어리가 참여해 100여 종에 가까운 개성 넘치는 맥주를 오는 9월 8일까지 전시, 판매하는 행사다. 

세이프라이프는 일상 속 화재안전을 위한 소화기 비치를 늘리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위급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세이프라이프 소화기와 함께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안내문을 설치했다. 

축제 방문 고객들에 추첨을 통한 이벤트 상품으로의 소화기 제공과 별도로 소화기 제품 20% 할인쿠폰을 발행해 실내 공간 내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편, 세이프라이프 캠페인 관계자는 "실내에서 진행되는 브루어리 행사인 만큼 전기의 사용량이 많고, 사람들이 몰릴 수 있는 행사에 혹시 있을 수 있는 화재를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화기와 함께 소화기 사용법을 함께 비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