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득마켓, 방구석 새우 축제 오픈 이틀 만에 20톤 완판
가치살래요 이후 2022년부터 시작된 방구석 새우축제 행사, 올해로 4년째 개최 더 많은 고객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물량 10톤 추가 계약까지 성사 핵이득마켓, 품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 밝혀
[더페어] 손호준 기자 = (주)내돈내산 핵이득마켓이 새우 제철을 맞아 진행 중인 ‘2024 방구석 새우 축제’가 오픈 이틀 만에 초도 물량 20톤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구석 새우 축제’는 2021년 ‘가치 살래요’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행사로, 구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방구석 새우 축제로 발전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행사 시작 단 이틀 만에 20톤의 새우가 모두 팔리는 기록을 세우며, 직전 행사들보다 더욱 빠른 판매 속도를 보였다.
핵이득마켓 공동대표이자 유튜버 참피디로 활동 중인 이세영 대표는 지난 9월 1일 업로드한 영상에서 “구독자 ‘녹진이’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이번 축제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도 고품질 새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서 판매 중인 흰다리새우는 전라남도 신안의 청정해역에서 양식된 고품질 새우로,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다. 수산물안전성검사와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항생제 대신 주기적으로 배양한 미생물을 통해 새우의 면역력을 높였다.
이번 방구석 새우 축제에서는 구매자들이 신선하고 품질 높은 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품질 관리를 위해 하루 최대 2,000건씩 순차 출고로 배송이 진행되며, 빙장포장과 더불어 드라이아이스까지 추가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된다.
핵이득마켓 관계자는 “이번 새우는 생으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중간 유통 과정 없이 마진을 최소화해 고객 여러분께 합리적인 가격에 새우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역대 행사 중 가장 빠른 소진 속도를 보이는 만큼 고객 여러분의 관심에 힘입어 추가 계약된 물량도 무사히 받아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