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최대 상금 1억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 개최!
국내 및 해외 리그에서 1위 시 최대 상금 1억원 다양한 부가 이벤트와 함께 총 상금 2억원 규모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삼성증권이 오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제2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삼성증권 종합계좌(01계좌)에 1백만원 이상의 주식 또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대회 신청은 10월 20일까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엠팝(mPOP)', HTS에서 가능하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국내 및 해외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고객에게 각각 최대 5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국내 리그와 해외 리그 모두에서 우승할 경우, 최대 1억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는 총 6개 리그로 구성되며, 국내와 해외 각각 3개의 리그(1억·3천·1백리그)로 나뉘어 운영된다. 국내 리그와 해외 리그 모두 자산 1백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이 참여 가능하며,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할 경우 5천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삼성증권은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 완료 시, 짝수로 끝나는 참가번호를 받은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홀짝 이벤트'가 있다. 또한 대회 종료 후 1백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수익률이 1% 이상인 2,000명에게 모바일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3천명? Go! Go!!'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수익률이 3% 이상일 경우 2만원, 5% 이상일 경우 3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더불어 대회 기간 중 포인트를 모아 상금을 받을 수 있는 '포인트 모으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상위 300명의 참가자에게는 현금으로 보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패밀리 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이 타사 국내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80만원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