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11월 1일 한우의 날’ 기념 행사 개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할인 혜택...농협의 한우 농가 지원
2024-10-24 임세희 기자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 중앙광장에서 ‘11월 1일 한우의 날’ 알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할인판매(최대 50%) ▲한우 시식회 ▲한우 퀴즈대회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대상 한우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한우, 육포, HMR 제품 등 여러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한우의 날 제정 16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렴하게 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협은 한우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국민들이 한우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월 1일 한우의 날’은 한국 고유의 소인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08년에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