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수능 수험생과 청소년 위한 '틴틴위크' 이벤트 진행
7천원 영화 관람권과 미니언즈키링콤보 할인 쿠폰 제공 ‘틴틴클럽’ 회원 대상 교촌 오리지널 치킨 증정 이벤트 실시 다양한 신작 영화가 11월 극장가를 찾아온다
[더페어] 박소은 기자 = 롯데시네마가 수험생과 1318 청소년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틴틴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만 13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롯데시네마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협력해 수험생 및 청소년에게 7천원 영화 관람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버튼을 클릭하면 가능하며, 선착순 3만 명에게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인기 있는 미니언즈키링콤보(팝콘M, 음료 2개, 마라맛팝콘땅콩, 미니언즈키링) 할인 쿠폰도 지급되어 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4일부터 27일까지 1318 청소년 전용 멤버십인 ‘틴틴클럽’ 회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화 관람 시 L.POINT를 적립하면 ‘교촌 오리지널 치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틴틴클럽’ 회원들은 스페셜 영화 관람권과 팝콘 교환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컬처웍스 이수민 Value Creation 부문장은 “올해 수험생과 청소년들이 힘든 시간을 잘 견뎌낸 만큼, 남은 2024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롯데시네마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극장가에는 다양한 영화가 개봉 예정이다. 4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공포 영화 <4분 44초>, 블록버스터 <글래디에이터Ⅱ>, 박신양과 이민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사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화한 <위키드>,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 등 다양한 작품이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