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바이, 메가주 일산에서 첫 팝업 스토어 개장... 방문객들 몰려

[더페어] 홍미경 기자 = 닥터바의 첫 팝업스토어가 펫산업박람회 '메가주 일산'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닥터바이에서 마련한 팝업스토어 '핫도그 존'은 뉴욕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어 기존 반려동물 박람회와 차별화된 재미와 특별함을 더했다. 핫도그라는 독특한 테마는 보호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첫날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행사 첫날부터 닥터바이의 '핫도그 존'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방문객들로 줄서기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보호자들은 “이런 박람회는 처음이라 줄 서서라도 꼭 체험하고 싶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즐겁게 채우는 건강한 습관'이라는 주제로 6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닥터바이 팝업스토어는 방문한 보호자들을 위한 색다른 핫도그 테마로 구성되었다. 반려동물에게는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여러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호자들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체험 존을 통해 닥터바이의 모든 제품을 직접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브랜드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브랜드와 제품을 충분히 급여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넓은 시식 공간과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현장에서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한 포토존, 소원상자,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와 함께 브랜드와의 접점을 이어갈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닥터바이는 팝업스토어를 통한 수익금을 모두 아픈 반려동물들을 위한 병원비로 후원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