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NH농협은행장, 설 연휴 대비 비상대응체계 점검...안정적 금융서비스 제공

고객행복센터 방문, 상담사 격려 및 고객 응대 최선 다할 것 강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운영으로 고객 불편 최소화 약속

2025-01-26     정도영 기자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이 설 연휴 비상운영체계 운영 점검을 위해 서울시 용산 소재 고객행복센터에 방문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더페어] 정도영 기자 =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6일 전했다.

강 행장은 비상근무 중인 상담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콜센터 운영 현황과 상담 시스템을 면밀히 점검했다.

그는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고객행복센터는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전선에 있다”며, “설 연휴 동안 고객들이 금융 서비스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객행복센터는 연휴 기간 동안 고객의 금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하며, 금융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