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밸런타인데이 맞춤형 행사로 고객 취향 반영
다양한 선물 테마로 나뉜 특별한 행사 진행 뷰티, 주얼리, 패션 액세서리 구매 프로모션 실시 디저트와 파티 용품으로 기념일 준비 지원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롯데백화점이 설 연휴 이후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월 30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선물'과 '기념일'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나뉘어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뷰티, 주얼리, 패션 액세서리 상품군을 중심으로 한 구매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특히,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등 4개 뷰티 그룹사가 참여하는 '뷰티 기프트 페어'가 열리며, 롯데백화점 단독 출시 상품과 기획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7.5%의 롯데상품권 증정, 브랜드 마일리지 더블 적립, 한정판 증정품, 최대 2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는 파티와 기념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디저트, 조명, 파티 테이블, 데코레이션 등 다양한 상품이 선보인다.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유명 베이커리와 파티쉐 디저트샵이 참여하는 디저트 팝업이 열리며, 2월 14일부터 2월 23일까지는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쿠르제'의 최대 60% 할인 혜택과 단독 기획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월 30일부터 뷰티 상품군에서는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7.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1월 31일부터는 주얼리 및 패션 액세서리 상품군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권을 선착순 5만명에게 제공한다.
F&B 상품을 3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권도 증정되며, 홈패션 및 키친웨어 상품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권도 제공된다.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팝업 행사도 진행된다.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는 '레고 보태니컬' 팝업이 열리며, 대형 레고 장미 포토존과 레고 보태니컬 시리즈 제품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롯데백화점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에서는 2천여 종류의 F&B 및 라이프스타일 기프트를 한데 모은 '러브, 디어(Love, Dear)' 팝업이 진행된다.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센터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으며, 커플 베이킹 디저트 클래스, 초코 쿠키 베이킹 클래스, 플라워 박스 메이킹 클래스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돼 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이번 밸런타인데이 행사는 고객의 선물 수요와 선호 상품군을 분석해 기획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통해 롯데백화점에서의 밸런타인데이가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