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XLM) 16% 가격 회복 가능성 분석...추가 하락 위험도 존재

2025-02-02     정도영 기자
사진=픽사베이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스텔라는 변동성 이후 통합되고 있으며, 가격 움직임은 상충되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스텔라 자산은 다음 움직임을 지시할 수 있는 중요한 지원 수준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현재 약 0.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약 0.44~0.45달러로 16%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스텔라는 약세 모멘텀이 기세를 얻으면 추가 하락할 위험도 있다 .

스텔라는 100 EMA에 해당하고 역사적으로 지지 구역으로 사용됐던 0.35달러 위에 유지하는 것은 스텔라이 강력한 회복을 시작하는 데 필요하다.

단기 이동 평균과 일치하는 심리적 수준인 0.40달러는 매수 압력이 증가하면 깨지는 첫 번째 저항이다. 

스텔라는 이전에 0.44~0.45달러 범위에서 거부됐지만 0.40달러 위로 성공적으로 돌파하면 그 방향으로 모멘텀이 이동할 수 있다.

다음 중요한 저항 수준인 0.47달러 강세가 모멘텀을 유지한다면 재테스트될 수 있다. RSI와 다른 중요한 지표는 스텔라가 매도 과다 영역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곧 매수자가 개입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거래량이 증가하면 시장이 0.44~0.45달러로 반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스텔라가 0.35달러를 유지하지 못하면 빠르게 하락할 수 있다. 과거에는 200 EMA가 매도를 피했는데, 이는 0.33달러의 다음 중요한 지지선이다.

스텔라는 이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11월 랠리 이전의 최저 가격인 0.27달러로 떨어질 수 있다. 0.40달러로 빠르게 회복되지 않으면 공매도자를 격려할 수 있으므로 손실이 증가할 수 있다. 

비트코인의 약세가 지속되면 스텔라는 전반적인 시장 하락으로 인해 더 낮은 지지 구역으로 끌려갈 수 있다.

스텔라의 다음 움직임에 대해 0.35~0.40달러 범위가 필수적이다. 0.35달러에서 지지를 잃으면 0.33달러 또는 0.27달러로 이어질 수 있지만, 이 구역 위에 머무르면 0.44~0.45달러로 상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