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몽골 챌린지배드민턴, 안세영이 나선다

2019-06-25     한희정 기자
사진 안세영(광주체고), 배드민턴 뉴스 DB

2019 몽골 인터내셔날 챌린지배드민턴대회가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몽골 올란바토르 내셔날 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총 상금이 2만 5천 달러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혼복을 제외한 4개 종목에 1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남자단식은 김동훈(국군체육부대)이, 여자단식은 안세영(광주체고), 전주이(화순군청),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한다.

남자복식은 김동주(국군체육부대)·최혁균(동의대) 조, 김원호(삼성전기)·박경훈(국군체육부대) 조, 강민혁(삼성전기)·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가 나서고, 여자복식은 장은서(인천대)·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출전하며 혼합복식은 출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