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배드민턴연합회 총회 송년회

2017-01-04     케이비엠뉴스편집국

동대문구 배드민턴연합회 해산 총회 및 협회 창립총회 겸 송년회

동대문구 배드민턴연합회 해산 총회 및 협회 창립총회 겸 송년회가 지난해 12월 21일 저녁 7시부터 크리스탈부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세 가지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바람에 아주 급하게 돌아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바쁜 와중에도 참석했으며 동대문구 연합회 임원과 각 클럽 회장, 총무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체육 단체 통합에 따라 연합회 해산 총회가 열렸고 협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이로써 동대문구 배드민턴연합회는 20개 클럽에 초등학교 1팀(전곡초등학교)을 거느린 배드민턴협회로 거듭났다.

초대 회장에 최원석 협회장이 추대됐으며 오세인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최원석 초대 회장은 “앞으로 동대문구 협회의 새로운 전통을 세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짧게 취임사를 갈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