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키타마스터즈배드민턴, 2진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2019-08-12     한희정 기자
사진 대회 포스터, 대회 홈페이지

2019 요넥스 아키타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100대회가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6일 동안 일본 아키타 CNA 아레나 아키타에서 열린다.

총 상금이 7만5천 달러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지난주에 이어 2진들이 대거 출전하는 가운데 이용대(요넥스)와 유연성(수원시청), 고성현(김천시청), 엄혜원(김천시청)이 가세했다.

남자단식은 김동훈(국군체육부대)과 최지훈(원광대)이, 여자단식은 안세영(광주체고)과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한다.

남자복식은 강민혁(삼성전기)·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전기)·박경훈(국군체육부대) 조, 나성승·왕찬(김천시청) 조와 이용대·유연성 조가 나선다.

여자복식은 장은서(인천대)·정나은(화순군청) 조만 나서고 혼합복식은 왕찬·정나은 조와, 나성승·장은서 조, 고성현·엄혜원 조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