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PRIME CLUB, 2025 국가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에서 독보적 성과… 가입자 187만 명 돌파 오프라인 세미나·투자 콘서트로 고객 소통 확대 실전 중심 투자 전략과 정직한 정보 제공으로 브랜드 신뢰도 강화

2025-07-02     정도영 기자
지난 6월 26일(목)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수상식에서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오른쪽)과 산업정책연구원 박기찬 원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KB증권

[더페어] 정도영 기자 =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의 대표 자산관리 서비스인 PRIME CLUB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이는 PRIME CLUB이 지속적으로 구독형 투자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각 산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PRIME CLUB은 실전투자 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매크로 환경 분석과 국내외 투자 인사이트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가입자 수 187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민재기 KB증권 Prime Club Squad 리더는 “국내 증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확대해온 점이 큰 역할을 했다”며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콘텐츠 강화와 함께 고객과의 신뢰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들어 PRIME CLUB은 기존 온라인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본격화하고 있다.

3월에는 해외주식 및 연금에 관심 있는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Future Shift – 미래를 바꾸는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5월에는 금융 전문성이 높은 고객들과 함께 ‘PRIME 마스터 클럽’이라는 프리미엄 세미나를 열어 글로벌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국내 증시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서울과 광역시(광주, 부산, 대구, 대전)를 순회하며 오는 7월 6일까지 ‘투자 콘서트’를 열고 국내주식 투자 전략에 대한 심층 정보를 제공 중이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PRIME CLUB의 성장 뒤에는 고객과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가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PRIME CLUB 회원에게는 매일 아침 미국 증시 흐름을 반영한 ‘모닝 전략’과 국내 실전투자 중심의 ‘오늘의 주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본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와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