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주니어배드민턴, 혼복 19세 박건호-김보령 준우승 차지해

2019-11-02     이여진 기자
사진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혼합복식 시상식

혼합복식 19세 이하 박건호(전주생명과학고)-김보령(김천여고) 조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건호-김보령 조는 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혼합복식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2위에 올랐다.

박건호-김보령 조는 결승에서 루이춘와이-융푸이람(홍콩) 조에 0-2로 패했다.

박건호-김보령 조가 첫 번째 게임을 18:21로 내주더니, 두 번째 게임도 18:21로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

1위 루이춘와이-융푸이람(홍콩)
2위 박건호-김보령(한국)
3위 나광민-유아연(한국)
3위 베춘멩-쳉수후이(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