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태국마스터즈, 우승을 향한 세번째 도전의 시작

2020-01-20     한희정 기자
사진 2020 태국마스터즈 포스터, 태국배드민턴협회

2020 태국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가 21일부터 26일까지 6일 동안 태국 방콕 후아막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총 상금이 17만 달러인 이 대회에는 상위 랭커들이 대거 빠졌지만, 우리나라 선수단은 대거 출전한다. 

남자단식은 손완호(인천국제공항)와 허광희(국군체육부대)가 나선다.

여자단식은 안세영(광주체고)과 김가은(삼성전기), 성지현(인천국제공항),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나서 새해 첫 메달을 노린다.

남자복식은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와 나성승-왕찬(김천시청) 조가 출전한다.

여자복식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가 나서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혼합복식은 최솔규-신승찬 조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