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영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남자복식'

2017-03-23     케이비엠뉴스편집국

남자복식 4강에는 인도네시아의 마르쿠스 기운데·케빈 수카물 조와 중국의 리준후이·리우유첸 조, 덴마크의 코나드 페테르센·필러 콜딩 조, 중국의 루이청·장난 조가 올랐다.

준결에서 마르쿠스 기운데·케빈 수카물 조가 코나드 페테르센·필러 콜딩 조를 2-1(19:21, 21:13 21:17)로 이겼고, 중국 선수끼리 맞붙어 리준후이:리우유첸 조가 루이청:장난 조를  2-0(21:18, 21:14)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마르쿠스 기운데·케빈 수카물 조가 리준후이·리우유첸 조를 상대로 2-1(21:19, 21:14)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남자 복식의 고성현, 김기정, 김사랑 선수가 대표팀 은퇴로 남자 복싱에 선수를 내지 않았다. 

1위 : 마르쿠스 기운데·케빈 수카물조(인도네시아) 

2위 : 리준후이·리우유첸(중국) 
3위 : 코나드 페테르센·필러 콜딩(덴마크)  
3위 : 루이청·장난(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