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 출시...드링크 라인업 강화
한 병(150ml)당 프로바이오틱스 15억 CFU 이상 함유한 기능성 표시 식품 식이섬유·비타민C까지 담아 간편하게 장 건강과 면역력 관리 가능 사과·블루베리에 이어 플레인 맛 추가…드링크 요거트 제품군 확대
2025-09-10 임세희 기자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장 건강을 위한 마시는 유산균 신제품 ‘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을 출시하며 드링크 요거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간편형 유산균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우유는 지난해 선보인 ‘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사과·블루베리 제품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순수 발효유의 맛을 강조한 플레인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은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 한 병(150ml)당 15억 CFU 이상의 프로바이틱스를 함유해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4.3g), 비타민C(84mg)를 함께 담아 배변 활동 개선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김중표 팀장은 “순수 발효유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차별화된 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대형마트, 슈퍼마켓,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