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NS푸드페스타2025서 ‘라이브커머스 제작지원 사업 방송’ 진행
소상공인 판로 확대 위해 현장 라이브 방송 실시
[더페어] 임세희 기자 = NS홈쇼핑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라이브 커머스 제작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 일환으로 오는 9월 26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는 ‘NS푸드페스타 2025’ 현장에서 라이브 커머스 엔라방(NS Live)의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적인 방송 제작 환경과 판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국내 대표 식품문화축제인 NS푸드페스타 현장을 활용해 현장감을 살린 방송을 제작하고, 참여 업체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집 방송에서는 ‘어수리 카스테라와 소금빵 세트’와 함께 우리쌀 디저트 브랜드 ‘레모리’의 ‘찰떡바’가 소개된다. 레모리 찰떡바는 고소한 겉과 쫀득한 속이 특징이며, 단호박·흑임자·커피·피자 등 독창적인 맛을 더해 새로운 건강 디저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초코, 츄러스, 군고구마, 바나나, 버터갈릭 등 다양한 조합의 세트가 특별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레모리 찰떡바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첨 고객에게는 쿠키케이크가 증정된다. 또한 추가 구매 고객에게는 스낵 제품이 랜덤 증정돼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NS푸드페스타 2025 특집 방송’은 26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NS홈쇼핑 앱에서 생중계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현장의 열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NS홈쇼핑은 이번 방송을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엔라방’을 통해 다양한 소상공인 상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 시작해 올해 18년 차를 맞은 NS푸드페스타는 2022년부터 익산시와 NS홈쇼핑이 공동 주관해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청년 창업 지원, 지역 농식품 판로 확대, 소비자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와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