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시코르, 추석 맞이 대규모 프로모션 진행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추석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금액별 할인과 사은품 증정, 선물 포장 서비스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매장에서 7만 원, 10만 원, 15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7천 원, 1만 2천 원, 2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제공되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고객은 가입 즉시 사용 가능한 2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된다. 브랜드별 이벤트도 준비돼 메이크업포에버 전 품목은 15% 할인에 6만 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를 증정하고, 로마 제품은 단품 최대 25%, 세트는 35%까지 할인된다. 

피토메르는 세럼 기획세트 구매 시 시트마스크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파뮤 역시 구매 고객에게 추가 제품을 제공한다. 온라인몰에서도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7만 원 이상 12%, 10만 원 이상은 15%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설화수·달바·케라스타즈 등 인기 브랜드의 추석 기획세트는 최대 50% 할인된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6개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마스크팩과 메이크업 리무버를 증정하며, 8만 원·12만 원·2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시코르 관계자는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추석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