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어린이 킥보드 안전문화 확산 나선다

‘카르르 세이프티 캠페인’ 진행…마이크로 킥보드와 협업 안전장비 패키지 제공

2025-09-25     정도영 기자
삼성화재,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지속 전개 / 사진=삼성화재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삼성화재가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카르르 세이프티 캠페인’을 이어간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모빌리티 수단인 킥보드에서부터 올바른 안전 습관을 익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매년 전문적인 킥보드 안전 교육을 운영해 온 ‘마이크로 킥보드’와 손잡고 헬멧과 보호대 등으로 구성된 ‘카르르 세이프티 패키지’를 제작·제공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는 ▲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 ▲ 카카오페이 래플 추첨 이벤트 ▲ 온라인 안전서약 캠페인 ▲ 오프라인 킥보드 교육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열려, 참가자들은 그림 공모전 작품이나 교육 현장 사진, 안전장비 착용 사진 등을 공유해 교통안전 메시지를 더욱 널리 확산시킬 수 있다.

삼성화재는 더 나아가 모빌리티뮤지엄 내에 킥보드 전용 체험장을 상설 운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정규 안전교육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