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군민행복 아카데미’ 8회차 강연 개최...마술사 최현우 초청
10월 15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서 8회차 강연 개최 편견을 깨는 세 가지 이야기로 창의적 시각 제시
2025-09-25 오주진 기자
[더페어] 오주진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오는 10월 15일 오후 3시, 화순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 군민행복 아카데미’ 8회차 강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국내 대표 마술사 최현우가 강연자로 나선다. 최현우는 세계마술협회(FISM) 클로즈업 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최현우 매직 컬 더 셜록’ 전국투어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마술의 매력을 알려왔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편견을 깨는 마술 같은 3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마술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속 고정관념을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세 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접근과 마술적 사고가 삶의 시야를 넓히는 과정을 전달한다.
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군민들이 최현우 강사의 흥미로운 강연을 통해 편견을 깨는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 사고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행복 아카데미는 군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 명사를 초청해 운영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