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2025년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 개최

2025-10-01     정도영 기자
지난 25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MG제주연수원에서‘2025년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신미경 아이쿱생협연합회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2009년 7월 발족한 이후 국내 주요 협동조합이 모여 공동의 발전 과제를 논의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한국 협동조합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자율 협의체다.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 6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인 협의회장은 “그간 협의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연대와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