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종별배드민턴] 여일반, KGC인삼공사 B조 1위로 4강 진출

2020-07-27     한희정 기자
사진 제58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일반부 경기 모습

KGC인삼공사 봄철종별리그전 4강에 올랐다.

KGC인삼공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일반부 B조 예선에서 4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하며 4강에 진출했다.

KGC인삼공사는 MG새마을금고를 3-2로 꺾으며 사실상 1위를 확정지었다. 김천시청에도 3-2로 승리를 거뒀고, 영동군청에 3-1, 화성시청에 3-0으로 각각 승리를 거뒀다.

MG새마을금고도 3승 1패로 B조 2위를 차지하며 4강에 올랐다.

KGC인삼공사는 28일 준결에서 A조 2위로 올라온 화순군청과 맞붙고, MG새마을금고는 A조 1위로 올라온 인천국제공항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