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는 한주의 배드민턴] 9월 셋 째주

2020-09-21     김용필 기자

지난 한 주 최고의 눈길을 끈 건 역시 세계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연기가 아닌가 싶네요. 토마스컵과 우버컵으로 불리는 이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호주가 코로나 일구 때문에 불참을 선언하면서 결국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이 대회는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올해는 힘들고 내년에 다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