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연금저축펀드 시즌4 이벤트…최대 150만원 혜택 제공
[더페어] 정도영 기자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연금투자 더하기, 나의 내일 더하기 시즌 4’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연금저축펀드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연금저축펀드 신규 계좌 개설 및 순입금액 규모에 따라 최대 150만원 상당의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신규로 연금저축펀드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기본 5천원의 이마트 상품권이 제공되며, 10만원 이상 입금 시 1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또한 순입금액 혹은 타 금융사 계좌 이전 금액에 따라 ▲2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5천원 ▲500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 1만원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미만 2만원 ▲3천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 5만원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10만원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 30만원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 80만원 ▲5억원 이상 150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타사(증권·은행·보험) 계좌에서 1천만원 이상 이전한 고객의 순입금액을 2배로 인정해, 연금자산을 장기적으로 운용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강화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시즌4 이벤트를 통해 기존 대비 혜택 구간을 확대하고, 신규 계좌 개설 고객 대상 혜택도 신설하는 등 연말 절세 트렌드에 맞춘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기획했다.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강민훈 대표는 “연금저축펀드는 단기적인 세제 혜택을 넘어 장기적 노후자산 관리의 핵심 수단”이라며,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연금투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꾸준히 자산을 축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