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AI송 콘테스트’ 진행 완전판매 강화
보험설계사 참여형 AI음악 공모전 통해 소비자보호 인식 강화
2025-11-12 정도영 기자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보험영업 현장에서의 완전판매 실천과 소비자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완전판매 AI송 콘테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보험설계사(FC)들이 완전판매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음악 제작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완전판매 ▲설명의무 ▲모집질서 ▲정보보호 ▲고객만족 등 보험영업의 핵심 윤리를 주제로 직접 가사를 작성하고, AI를 활용해 창의적인 음악 콘텐츠를 완성했다.
총 100여 명의 FC가 참여해 186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신한라이프는 소비자보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우수작을 선정해 이달 중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향후 영업교육과 캠페인 등에서 활용해 완전판매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AI송 콘테스트는 보험설계사 스스로 소비자 중심의 영업문화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신한금융그룹이 강조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