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배드민턴연맹회장기] 일반부 혼복 고성현-엄혜원 또 우승 차지해

2020-11-18     한희정 기자
사진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혼합복식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고성현-엄혜원 조는 18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혼합복식 결승에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고성현-엄혜원 조는 지난 여름철종별대회 혼합복식 우승에 이어 올해 열린 2개 대회 모두 정상에 올랐다.

고성현-엄혜원 조가 결승에서 최현범(광주은행)-윤민아(전북은행) 조를 2-0으로 꺾었다.

고성현-엄혜원 조가 첫 게임을 21:16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7로 마무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성현과 엄혜원의 김천시청은 혼합복식 4강에 3팀이나 오를 정도로 이번 대회 혼합복식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위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2위 최현범(광주은행)-윤민아(전북은행)
3위 왕찬-장예나(김천시청)
3위 최종우-정경은(김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