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진천군수기배드민턴 대회 열려

2017-05-27     케이비엠뉴스편집국

예로부터 풍수해가 적고 산물이 풍성하고 인심이 후덕하다하여 사람살기 가장 좋은 생거진천이라고 불리고 있는 충북 진천에서 2017 생거진천군수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5 .21(일) (1일간) 화랑관에서 진천군체육회 주최, 진천군배드민턴협회 주관, (진천군, 진천군의회) 후원으로 관내 9개 클럽 204팀 40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통령상을 3번 받은 생거진천 쌀과 꿀수박, 오이, 파프리카, 토마토 등 친환경 농산물로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통 요충지로 국내외 접근성이 뛰어나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인구 1인당 GRDP 도내 1위, 재정자립도 군 단위 전국 3위의 탄탄한 경제적 기반을 갖추고 있는 탄탄한 도시의 수장인 송기섭 진천군수는 화랑관에서 진천군 체육회 곽호연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바둑등 4종목의 통합으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이제는 4차 산업혁명에 감성을 중시하는 

Human City, 화석 연료 대체율이 높은 Solar City, 미관을 중시하는 Design City, 녹색 가치를 중시하는 Green City로 생거진천을 변모시켜 사람중심 친환경 미래도시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시며 발로 뛰며 항상 군민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개회식 후 진행된 배드민턴 경기는 남복, 여복 혼복의 경기가 연령별 (20,30대) 통합, 40대, 50대, 60대 이상으로 구분하고 경기력에 따라 A급, B급, C급, 초급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경기결과 B, C급에서 고른 성적을 낸 화랑클럽이 270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어 진천클럽과 서전클럽이 준우승과 3위에 입상했다. 특히 진천클럽과 서전클럽은 100점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결정되어 그 기쁨과 아쉬움이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