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가을을 만끽할 제14회 천년전주한옥마을 전국배드민턴대회 10월 15일부터
2022-09-21 이여진 기자
전통과 어우러진 도심 속 전주에서 배드민턴과 가을을 한껏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제14회 천년전주한옥마을 전국배드민턴대회가 10월 15, 16일 이틀 동안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덕진전용배드민턴장 외 1개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 최다 출전팀에는 상금 30만 원을, 2위에는 상금 20만 원을 지급하고, 타 시도에서 15팀 이상 출전하면 숙박을 지원한다.
19일부터 10월 4일 오후 5시까지 전주시배드민턴협회 카페(https://cafe.daum.net/jjbadminton)를 통해 접수하며, 참가비는 팀당 4만 원이다. 참가는 선착순 1000팀 한정이다.
개인별 입상자에게는 1위는 슈퍼릴라 트레이닝복을, 2위는 최고급 라켓을, 3위는 티셔츠를 지급한다.
준자강 조 1위에는 상금 30만 원과 슈퍼릴라 트레이닝복을, 2위는 상금 20만 원과 최고급 라켓을, 3위는 상금 10만 원과 티셔츠를 지급한다.
이 대회는 전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전주시, 전주시체육회, 전주시배드민턴협회가 후원, 슈퍼릴라 코리아가 협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