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며 개인전을 휩쓸었다.중국은 10월 30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4개 종목이 올라 3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중국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여자단식 결승에 올랐고, 여자복식은 은메달을 따냈지만, 복식은 모두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혼합복식혼합복식은 중국이 4강을 싹쓸이했다. 결승에서 유이준-루셍슈(중국) 조가 리아오핀이-황케신(중국) 조를 2-1로
제4회 송파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30일 하루 동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배드민턴체육관과 체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송파구배드민턴협회 산하 22개 클럽에서 354팀(남복 181팀, 여복 77팀, 혼복 96팀), 700여 명이 참가했다.낮 12시 30분 송파배드민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황현 송파구체육회장, 송파구체육회 종목 단체장, 동작구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용산구 이태원 참사로 인해 개회식을 약식으로 치르면서 정관계 인사들의 초대를 취소했다.조용배 송파구배드민턴협회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개회식이 막
제4회 송파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30일 하루 동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배드민턴체육관과 체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송파구배드민턴협회 산하 22개 클럽에서 354팀(남복 181팀, 여복 77팀, 혼복 96팀), 700여 명이 참가했다.낮 12시 30분 송파배드민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황현 송파구체육회장, 송파구체육회 종목 단체장, 동작구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용산구 이태원 참사로 인해 개회식을 약식으로 치르면서 정관계 인사들의 초대를 취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제31회 서대문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가 29, 30일 이틀 동안 서대문구문화체육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서대문구배드민턴협회 산하 13개 클럽에서 52종목에 309팀(남복 148팀, 여복 80팀, 혼복 81팀), 600여 명이 출전했다.30일 낮 12시 30분에 장순식 서대문구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예상치 못하게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엄숙한 분위기에서 간단하게 치러졌다.정관계 인사들의 초청을 취소하고, 박재환 서울시배드민턴협회장과 마포구배드민턴협회장, 서대문구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제31회 서대문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가 29, 30일 이틀 동안 서대문구문화체육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서대문구배드민턴협회 산하 13개 클럽에서 52종목에 309팀(남복 148팀, 여복 80팀, 혼복 81팀), 600여 명이 출전했다.서대문구는 코로나19 이전에도 300여 팀이 출전했는데, 학교체육관이 개방되지 않아 일부 클럽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데도 300여 팀이 출전해 그동안 대회를 얼마나 기다렸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30일 낮 12시 30분에 장순식 서대문구배드민턴협회 사무국
남자복식 박범수(당진정보고)-조송현(전대사대부고) 조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동메달을 따냈다.박범수-조송현 조는 29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준결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박범수-조송현 조는 랭킹 120위 파트라 하라판 린도린도-무 푸트라 에르위안샤(인도네시아) 조에 0-2로 패했다. 접전 끝에 내준 1게임이 아쉬웠다.1게임 초반은 팽팽했다. 박범수-조송현 조가 중반에 5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13:16으로 뒤진
남자단식 김병재(김천생명과학고)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동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김병재는 29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4강에서 패해 3위를 차지했다.김병재는 랭킹 685위 쿠오콴린(대만)에 1-2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2018년 아시아주니어대회 결승에서도 패했던 김병재가 설욕을 노렸지만, 역부족이었다.1게임은 초반에 근소하게 앞서던 김병재가 4점을 연달아 따내며 10:5로 달아났다. 이후에 4, 5점 차의 리드를 유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프랑스오픈 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전날 세계랭킹 1위까지 꺾으며 기세가 좋아 호흡을 맞춘 지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까지 노렸는데 랭킹 11위 펄리탄-티나무라리타란(말레이시아) 조에 덜미를 잡혔다.여복 랭킹 138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29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 여자복식 준결에서 0-2로 패해 동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1게임은 백하나-이소희 조가 상대의 강한 공격에 밀리며 초반부터 추격하는 양
남자복식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국군체육부대) 조가 프랑스오픈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남복 랭킹 18위 김원호-최솔규 조는 29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 남자복식 4강에서 랭킹 8위 세트위크사리아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에 0-2로 패해 동메달을 따냈다.김원호-최솔규 조는 1게임 초반부터 끌려가며 역전을 노렸지만, 골드크로스 기회는 오지 않았다. 1, 2점 차로 뒤지다 7점에서 동점을 만들었지만, 곧바로 5점을 연달아 내주는 바람에 4, 5점 차
박범수(당진정보고)-조송현(전대사대부고) 조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박범수-조송현 조는 28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8강에서 이노우에 세이야-카와베 하루키(일본) 조에 2-0 승리를 거뒀다.끝까지 승패를 알 수 없이 진행된 1게임을 따낸 게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박범수-조송현 조가 초반에 뒤지면서도 끝까지 따라붙은 게 주효했다.박범수-조송현 조가 1, 2점 차로 뒤지다 연속 실점으로 3점을 내주면서
김병재(김천생명과학고)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김병재는 28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8강에서 조현우(서울체고)를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1게임은 김병재가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치고 나갔다. 김병재가 연달아 2점과 3점을 따내며 1점씩만 실점해 갈수록 격차가 벌어졌다. 조현우가 막판에 3점을 연속으로 따냈지만, 추격하기엔 이미 늦었다. 결국 김병재가 21:14로 이겼다.2게임은 김병재
남자복식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국군체육부대) 조가 프랑스오픈 4강에 입성했다.남복 랭킹 18위 김원호-최솔규 조는 2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 남자복식 8강에서 랭킹 9위 옹예우신-테오에이(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따돌렸다.1게임은 초반부터 김원호-최솔규 조가 근소하게 앞서며 주도했다. 연달아 3점과 2점을 따내며 11:5로 전반을 마친 김원호-최솔규 조가 후반으로 갈수록 야금야금 따라잡혔지만, 2, 3점 차의 리드를 유지해 21:18로 이겼다.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세계랭킹 1위를 꺾고 프랑스오픈 4강에 올랐다.덴마크오픈 결승에서 잦은 범실로 패했던 백하나-이소희 조가 1주일 만에 설욕에 성공하며 여자복식의 새로운 강자를 예고했다.여복 랭킹 138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2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 여자복식 8강에서 랭킹 1위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를 2-0으로 꺾었다.일단 백하나-이소희 조가 다양한 공격으로 상대를 괴롭혔고, 끈질긴 수비로 상대의 범실을
두 마리 토끼를 쫓는 박범수(당진정보고)와 고희주(전주성심여고)가 각각 두 종목에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박범수는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고희주는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8강에 올랐는데, 두 선수는 혼합복식 파트너이다.먼저 박범수-고희주 조는 27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에피 소비-소피 오이케어(덴마크) 조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박범수-고희주 조가 1게임은 내내 뒤지다 막판에 역전승을
남자단식 김병재(김천생명과학고)와 조현우(서울체고)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8강에 진출했다.김병재와 조현우는 27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김병재가 랭킹 296위 저스틴 호(말레이시아)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김병재가 초반부터 근소하게 앞서며 게임을 주도했다. 달아나면 따라붙는 상대를 떨쳐버리지 못해 4, 5점까지 달아났다 2, 3점 차로 추격을 허용하길 반복했다. 그
남자복식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국군체육부대) 조와 혼합복식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다.남복 랭킹 18위 김원호-최솔규 조는 27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 남자복식 16강에서 랭킹 44위 리제휘-양포수안(대만)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김원호-최솔규 조가 1게임은 초반에 근소하게 뒤지며 잘 따라붙었지만, 중반에 3점을 연달아 내주며 격차가 벌어지더니, 막판에 5점을 연거푸 내주면서 13:21로 패했다.2
지난주 열린 덴마크오픈 결과에 따라 세계랭킹 1위를 내준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프랑스오픈 8강에 진출했다.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가 덴마크오픈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바람에 김소영-공희용 조는 2위로 내려앉았다.김소영-공희용 조는 27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 여자복식 16강에서 랭킹 25위 리우슈안슈안-시아유팅(중국) 조를 2-0으로 꺾었다.김소영-공희용 조가 1게임 초반부터 근소하게 앞서다 연속으로
여자복식 김예리(광주체고)-고희주(전주성심여고) 조와 정다연(화순고)-최경진(창덕여고) 조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16강에 올랐다.김예리-고희주 조는 26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랭킹 302위 페트라 맥스네로바-루시 크루로바(체코) 조를 2-0으로 꺾었다.김예리-고희주 조가 1게임을 우여곡절 끝에 따냈다. 초반에 앞서던 김예리-고희주 조가 8점을 연달아 내주는 바람에 8:12로 역전당했다.야금야금
박범수(당진정보고)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16강에 올라 두 마리 토끼를 쫓는다.박범수는 26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박범수는 조송현(전대사대부고)과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에서 랭킹 571위 리키 탕-오토 싱 데 자오(호주) 조를 2-0으로 꺾었다.박범수-조송현 조가 1게임 초반에는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중반에 8점을 연달아 따내며 승기를 잡아 21:1
남단 김태림(전주생명과학고)과 김병재(김천생명과학고), 조현우(서울체고)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16강에 올랐다.먼저 김태림은 26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랭킹 660위 크리스티안 파우스트 자르(덴마크)를 2-1로 꺾었다.김태림이 1게임은 초반과 중반에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달아나 21:12로 가볍게 따냈다. 하지만 2게임은 반대로 연달아 4, 5점씩 내주는 바람에 12:21로 패했다.3게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