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와 광명북고등학교가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결승에 진출했다.전남기술과학고와 광명북고는 16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준결에서 대전공고와 서울체고를 각각 꺾고 결승에 올랐다.전남기술과학고는 대전공고를 맞아 1경기 단식에서 박현승이 2-0(21:16, 21:14)으로 이겼지만, 양희준이 2경기 단식에서 0-2(9:21, 11:21)로 패하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전남기술과학고의 김형중/박현승 조가 3경기 복식을 2-0(21:14, 21:18)으로 가져가며 다시 앞섰지만
남일중학교와 남원주중학교가 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 결승에 올랐다.남일중과 남원주중은 16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중학부 단체전 준결에서 언주중과 명인중에 각각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남일중은 언주중을 맞아 1경기 단식에서 장다희가 2-0(21:14, 21:13)으로 승리했고, 2경기 단식도 김애린이 2-0(21:13, 21:15)으로 따냈다.3경기 복식에서도 남일중의 박정아/김서현 조가 2-0(21:11, 21:18)으로 승리하며 3-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남원주중은
16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남자중학부 단체전 8강에서 수원원일중학교, 김천중앙중학교, 아현중학교, 당진중학교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수원원일중은 천안신방중을 맞아 1경기 단식을 2-0(21:5, 21:8)으로 이기고, 2경기 단식도 2-0(22:20, 21:5)으로 이겼지만, 3경기 복식을 0-2(11:21, 5:21)로 내주더니, 4경기 복식을 2-0(21:11, 21:12)으로 따내며 3-1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김천중앙중은 진광중을 맞아 1경기 단
2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신청자가 보름만에 1만 5천명을 넘었다.1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신청한 사업장은 1211개, 인원은 1만 5433명이다.신청기간이 지난달 27일부터 4월 20일까지인 근로자 휴가지원제도는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부와 기업이 각각 10만원씩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근로자(20만원)와 기업(10만원)이 여행 적립금을 조성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정부와 기업이 근로자에게 20만원
초거대 괴수들을 앞세운 영화 '램페이지'(감독 브래드 페이튼)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램페이지'가 주말 이틀 동안 50만 3752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총 누계는 68만 6628명이다.소리내는 순간 공격받는 위험한 상황속에 빠진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린 '콰이어트 플레이스'(감독 존 크랜신스키)가 주말 동안 15만 9033명이 관람하며 2위에 올랐고, 총 누계는 26만 5698명이다.3위는
중곡클럽이 제24회 광진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중곡클럽은 4월 15일 경기도 남양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4회 광진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에서 1만 6100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2위는 1만 2925점의 S.M클럽이, 3위는 1만 2125점의 한울클럽이, 4위는 9550점의 산의야간클럽이, 5위에는 9525점의 광남클럽이 올랐고, 장려상은 장안클럽과 용곡클럽에 돌아갔다.이번 대회에는 광진구 관내 14개 클럽에서 530팀(남복 232팀, 혼복 161팀, 여복 137팀)이 출전했다.종합우승을 차지한 중곡클럽이
오륜클럽이 제2회 송파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를 제패했다.오륜클럽은 4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송파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에서 7800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오륜클럽은 7500점으로 따라붙은 조이클럽을 불과 300점 차이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조이클럽, 3위는 7000점의 곰두리야간클럽이 차지했다. 에플레이크클럽과 올림픽클럽은 6900점을 획득해 불과 100점 차이로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이 대회에는 송파구 관내 30개 클럽에서 824팀(남복 422팀, 혼복 223팀, 여복
청송클럽이 제30회 강동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 정상에 올랐다.청송클럽은 1만 1300점을 획득하며 4월 14, 15일 이틀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SK핸드볼경장과 일자산 제1체육관에서 진행된 제30회 강동구청장기배드턴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해공클럽이 6550점으로 2위, 강동클럽이 5750점으로 3위에 올랐으니, 청송클럽의 압도적인 우승이었다.청송클럽은 이 대회에 113팀이 출전하며 , 역시 두 번째로 많이 출전한 57팀의 광문클럽과 49팀이 출전한 해공클럽을 압도했다.이번 대회에는 강동구 관내 22개 클럽에서 657팀(남복
15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남자중학부 단체전 예선 마지막날 경기에서 정읍중학교와 천안신방중 A팀이 7전 전승으로 8강에 오르며 각 조 1위팀이 확정됐다.G조에서 정읍중이 밀양중 B팀을 3-0, 수원원일중 B팀을 3-1, 충일중 A팀을 3-1, 전대사대부중 B팀을 3-1, 오산스포츠클럽을 3-0, 대구동중 B팀을 3-0으로 각각 꺾고 7전 전승으로 8강에 올랐다.H조에서는 천안신방중 A팀이 의정부시스츠클럽을 3-1, 아현중 B팀을 3-0, 완주중 A팀을 3-1, 부산동중 A팀을 3
15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간에서 열린 제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고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성일여자고등학교와 창덕여자고등학교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성일여고는 범서고를 맞아 복식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차지했다.1경기 단식에서 성일여고의 정다정이 0-2(14:21, 7:21)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경기 단식에서 김민지가 2-0(21:11, 21:14)으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3경기 복식에서 성일여고의 정다정/최혜진 조가 2-0(21:12, 21:8)으로 승리하며 승기를 잡더
15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남자고등부 단체전 8강에서 전남기술과학고, 대전공고, 서울체고, 광명북고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전남기술과학고는 대구고를 맞아 1경기 단식을 2-0(21:9, 21:15), 2경기 단식을 2-1(21:11, 10:21, 21:19)로 이기고, 3경기 복식도 2-0(21:11, 21:14)으로 따내며 3-0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대전공고는 충주공고를 맞아 1경기 단식을 0-2(22:24, 13:21)로 내줬지만, 2경기 단식을 2-0(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중학부 4강에 언주중학교, 남일중학교, 남원주중학교, 명인중학교가 올랐다. 15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중학부 8강 경기에서 위의 네 팀이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언주중은 구남중을 맞아 1단식을 2-0(21:15, 21:17), 2단식도 2-0(21:13, 21:9), 3복식도 2-0(21:13, 21:11)으로 따내며 3-0 완승을 하고 4강에 올랐다.남일중은 충주여중을 맞아 1경기 단식을 2-0(21:17, 21:17), 2경기 단식은
김가은(삼성전기)이 중국마스터즈 여자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김가은은 15일(현지시각) 중국 하이난 아기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링수이 중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서 리 수에루이(중국)에게 1-2로 패하며 2위에 올랐다.김가은은 2012 런던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리 수에루이를 맞아 첫 게임 초반부터 공세를 펼치며 주도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김가은은 중반까지 앞서다 동점을 허용하기를 반복하다 13:13에서 3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한숨 돌리고, 1점을 내준 후 다시 3점을 획득하며 승기를 잡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가 광고업체 직원에게 물을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한항공가 3세들의 흑역사로 불리는 사건들이 다시 수면으로 부상하고 있다.조 전무는 지난달 16일 대한항공 광고대행사와의 회의에서 자신의 질문에 광고업체 A팀장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자 소리를 지르고 물을 뿌린 후 회의장에서 쫓아냈다고 알려지면서 갑질 논란을 촉발했다.숨겨져 있던 조 전무의 갑질 행위가 드러나면서 과거에 했던 부적절한 행동까지 밝혀지는 등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에 앞서 2014년에는 장녀인
남자복식의 강민혁·김원호(삼성전기) 조가 중국마스터즈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강민혁·김원호 조는 14일(현지시각) 중국 하이난 아기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링수이 중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준결에서 한 쳉카이·조우 하오동(중국) 조에 아깝게 1-2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강민혁·김원호 조는 첫 번째 게임을 비교적 순조롭게 풀어갔다. 3:3 동점에서 6점을 따내며 여유있게 달아난 뒤 조금씩 격차가 줄어들긴 했지만 17:16으로 앞선 상황에서 3점을 따내며 승기를 잡아 결국 21:17로 첫 번째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고등부 단체전에서 범서고등학교와 성일여자고등학교, 장곡고등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가 4강에 올랐다.14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제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고등부 8강 경기가 열렸다.범서고는 영덕고를 맞아 1경기 단식을 2-0, 2경기 단식도 2-0, 3경기 복식까지 2-0으로 승리하며 3-0 완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성일여고는 공주여고를 맞아 1경기 단식을 2-1로 따내고, 2경기 단식은 2-0, 3경기 복식도 2-0으로 각각 승리해 3-0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장곡고는 청송여고
김가은(삼성전기)이 중국마스터즈 여자단식에서 결승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43위인 김가은은 14일(현지시각) 중국 하이난 아기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링수이 중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준결에서 랭킹 768위인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첫 번째 게임은 초반에 김가은이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4점을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이후 5점을 따내며 재역전에 성공했다.김가은은 13:11로 앞선 상황에서 내리 8점을 따내며 21:11로 첫 번째 게임을 마무리했다.두 번째 게임은 김가은이 1:2로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남자고등부에서 부산동고등학교와 광명북고등학교가 단 한게임도 내주지 않고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14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제56회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남자고등부 예선 마지막날 경기가 열려 8강 진출팀이 확정됐다.B조에서 부산동고 A팀이 전대사대부고 A팀을 3-0, 서울체고 B팀을 3-0, 충주공고 B팀을 3-0, 군산동고 B팀을 3-0으로 각각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G조에서는 광명북고 A팀이 매원고 B팀을 3-0, 문수고 A팀을 3-0, 대구고 B팀을 3-0, 천안월봉고를 3-0, 전주생명과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중학부에서 전주성심여자중학교와 남원주중학교가 단 한게임도 내주지 않고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14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제56회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중학부 예선 마지막날 경기가 열려 8강 진출팀이 확정됐다.D조에서 전주성심여중이 김천여중 A팀을 3-0, 성지여중 A팀을 3-0, 제주여중 B팀을 3-0, 포천여중 A팀을 3-0으로 각각 따돌리고 조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올랐다.F조에서는 남원주중 A팀이 죽정중을 3-0, 밀양여중을 3-0, 명인중 B팀을 3-0, 청송여중 B팀을 3-0으
여자단식의 김가은(삼성전기)이 중국마스터즈에서 4강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했다.김가은은 13일 중국 하이난 아기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중국 링수이 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카이 얀안(중국)을 맞아 고전했지만 2-1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김가은은 첫 번째 게임 초반에 5점을 따내며 리드하다 15:15에서 동점을 허용했지만 2점을 따내며 앞서기 시작하더니 그 점수를 끝까지 지켜 21:19로 마무리했다.두 번째 게임은 초반에 김가은이 뒤지는 상황이었는데 갈수록 격차가 벌어져 결국 13:21로 내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