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주)이노티안경체인 채경영 대표가 지난 12월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 28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매일경제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28회 한국유통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유통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기업과 유공자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간다.
이노티안경체인은 업계 2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산업에의 기술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안경사교육, PB상품개발, 아이케어컨설턴트 배출 등 엄격한 운영관리시스템을 설정하여 표준화된 안경원 운영시스템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노티안경체인 채경영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이 상은 대한민국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포상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며 “많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진정성을 가지고 많은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노티안경체인 채경영 대표는 12월20일 '2023년 제24회 한국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유망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프랜차이즈협회 회장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