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주식회사 끌림이노베이션은 지난 3월 12일 백산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상호 서비스 운영 경험 및 노하우 공유, 양질의 임대주택 정보 제공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협업, 양사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위한 협업 및 마케팅 등을 통해 임대주택 이미지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전략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끌림이노베이션은 현재 누적 77만 명 회원을 보유한 임대주택 청약정보 전문 앱 내집다오를 운영하고 있는 임대주택 전문 기업으로서 민간임대주택 개발기획부터 임대관리까지 통합 컨설팅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백산엔지니어링은 부동산 건설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최근 반려견 특화 민간임대주택 ‘더빌리지47’을 시행했다. ‘더빌리지47’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반려동물 특화 프리미엄 테라스 단지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맞춤 설계 및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제공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최적의 주거만족도를 제공하는 민간임대주택으로 2024년 5월 준공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백산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임대주택의 공급과 분양 그리고 홍보 및 효과적인 관리 증진을 기대한다"며, "끌림이노베이션 역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특색 있는 민간임대주택 정보를 임대주택 관심자 및 내집다오 회원에게 제공할 수 있어 임대주택 정보 제공 및 접근성 향상에 일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끌림이노베이션이 가진 노하우와 내집다오 매체력을 기반으로 임대주택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